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⚖️ 썰 판정

카페에서 노트북으로 네 시간 앉아 있었습니다

by 공작소 ·

아메리카노 한 잔 시켰습니다. 콘센트 자리였고 만석은 아니었습니다. 나올 때 사장님 표정이 안 좋았습니다. 카페는 자리값 아니냐는 친구와, 커피값에 시간은 안 들어 있다는 친구가 갈립니다.

재택 중에 초인종이 울려서 회의 카메라를 껐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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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였고 30초쯤 걸렸습니다. 돌아왔더니 팀장님이 '자리 비우면 미리 말해달라'고 하셨습니다. 그 회의는 제가 말할 차례도 아니었습니다. 이 정도도 보고해야 하나요.

퇴사를 2주 전에 통보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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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서에는 30일 전이라고 돼 있습니다. 인수인계 문서는 다 만들어 두고 갔습니다. 팀장님이 '이건 예의가 아니다'라고 하셨습니다. 저는 남은 연차를 쓰면 결국 같은 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
제가 만든 자료를 상사가 자기 이름으로 발표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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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걸린 기획안입니다. 회의에서 상사가 '제가 준비했습니다'로 시작했습니다. 끝나고 따로 말씀드렸더니 '팀 성과지 누구 것이 어디 있냐'고 하셨습니다. 그 위에 메일로 정리해 보냈습니다.

결혼식에서 사진만 찍고 밥은 안 먹고 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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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일정이 두 개 겹쳤습니다. 축의금은 내고 본식 보고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 찍고 나왔습니다. 나중에 '식권 값도 안 되게 왔다 갔다'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.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간 건데 안 가느니만 못했나요.

자취방에 한 달 있겠다던 친구가 넉 달째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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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에서 올라와 집 구할 때까지만이라고 했습니다. 생활비는 반씩 냅니다. 그런데 집을 알아보는 기색이 없습니다. 어제 날짜를 정해서 말했더니 '내가 그렇게 불편했냐'고 서운해합니다.

소개팅을 주선했는데 잘 안 되자 저를 원망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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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다 좋다길래 번호만 이어줬습니다. 두 번 만나고 끝났는데, 친구가 '네가 그렇게 띄워놨으니 기대를 했지'라고 합니다. 다시는 안 해주겠다고 했습니다. 제가 무책임했던 겁니까.

제 험담을 옮긴 친구를 단톡방에서 조용히 나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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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한 말이 살이 붙어서 다른 사람 입으로 돌아왔습니다. 따지면 판이 커질 것 같아 아무 말 없이 방을 나왔습니다. 지금은 '왜 말도 없이 나갔냐'는 쪽으로 얘기가 흐르고 있습니다. 설명했어야 했나요.

더치페이 하자던 친구가 계산할 때만 화장실에 갑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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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번 중 세 번이 그랬습니다. 나중에 보내겠다고 하고 안 보낸 게 두 번입니다. 어제는 제가 먼저 '지금 각자 계산하자'고 카운터에서 말했습니다. 친구 표정이 굳었습니다. 사람 많은 데서 그런 건 심했을까요.

부모님 환갑 비용을 형제 셋이 나누기로 했는데 저만 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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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와 여행까지 240만원이 나왔습니다. 셋이 80만원씩 하기로 단톡방에서 정했는데, 당일에 둘 다 '이번 달만 좀 미루자'고 했습니다. 반년이 지났습니다. 다시 얘기 꺼내면 제가 속 좁은 겁니까.

친구 차를 세 달 얻어탔는데 기름값을 한 번도 안 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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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퇴근 방향이 같아서 태워주겠다고 먼저 말한 건 친구입니다. 고맙다는 말은 매번 했고 가끔 커피는 샀습니다. 어제 친구가 '기름값 좀 보태줄 수 있냐'고 했는데 순간 기분이 상했습니다. 제가 잘못인가요.

3년째 제 생일에만 커피 기프티콘이 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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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생일엔 매번 5만원 안팎으로 챙겼습니다. 제 생일엔 3년 연속 4천원짜리 아메리카노였습니다. 액수 따지는 게 치사한 건 아는데 이제는 제가 호구 같습니다. 올해는 저도 똑같이 보내려 합니다.

동생에게 빌려준 300만원을 2년째 못 받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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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용증은 안 썼습니다. 명절에 얘기를 꺼냈더니 어머니가 '가족끼리 무슨 돈 얘기냐'며 말리셨습니다. 그 사이 동생은 차를 새로 뽑았습니다. 이번엔 문자로 상환 날짜를 박아서 보냈습니다.

회식비를 1/N 했는데 저만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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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만원 나온 걸 여섯 명이 2만원씩 냈습니다. 저는 콜라만 마셨습니다. 다음부터는 술값을 따로 계산하자고 했더니 팀장님이 '그러면 정 없다'고 하셨고 분위기가 싸해졌습니다. 제가 유난인가요.

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답례 한마디가 없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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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지기라 무리해서 10만원을 넣었습니다. 신혼여행 다녀오고 두 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서운하다고 했더니 '요즘 누가 그런 걸 세고 있냐'는 답이 왔습니다. 제가 쪼잔한 겁니까.

친구 결혼 준비를 도왔는데 들러리에서 빠졌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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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첩장 문구부터 식장 발품까지 몇 달을 같이 다녔습니다. 정작 들러리는 다른 친구들이었습니다. 서운하다고 말했다가 유치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.

옆집 택배를 대신 받아 뒀다가 분실됐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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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부탁하길래 받아서 문 앞에 뒀습니다. 없어졌다며 물어 달라고 합니다. 호의로 한 일인데 책임까지 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.

워크숍 장기자랑을 거절했더니 후배가 대신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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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제는 아니라고 했지만 다들 눈치를 봤습니다. 저는 못 하겠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. 결국 후배가 떠맡았고 저를 원망합니다.

헬스장에서 기구를 오래 쓴다고 항의받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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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트 사이에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. 기다리던 분이 짜증을 냈고 저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. 그 자리에서 양보했어야 했을까요.

친구 아이 돌잔치에 안 가고 축의금만 보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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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복 다섯 시간 거리였고 그 주에 야근이 이어졌습니다. 돈은 보냈는데 얼굴도 안 비쳤다고 서운해합니다. 다음엔 가야 할까요.

단톡방에서 제 말만 계속 읽씹당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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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 말에는 답이 달립니다. 무슨 문제 있냐고 물었더니 분위기를 흐린다는 답이 왔습니다. 그냥 나올까 고민 중입니다.

회사 프린터로 개인 서류를 뽑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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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 계약서 몇 장이었습니다. 지나가던 동료가 그것도 회삿돈이라고 했습니다. 다들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모양입니다.

형이 부모님 병원 동행을 전부 저에게 맡깁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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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은 멀리 살고 저는 가깝습니다. 평일 진료는 늘 제가 반차를 씁니다. 비용이라도 나누자고 했더니 시간 낸 게 어디냐고 합니다.

엘리베이터에 자전거를 싣는 이웃을 민원 넣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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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엘리베이터에 매일 자전거가 들어옵니다. 관리사무소에 넣었더니 누가 넣었는지 다들 알게 됐습니다. 인사도 못 하는 사이가 됐습니다.

층간소음 때문에 직접 윗집에 올라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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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11시마다 뛰는 소리가 났습니다. 관리실을 거치라는 말도 있었지만 얼굴 보고 부탁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. 상대는 위협적이었다고 합니다.

여행 중에 혼자 반나절 따로 다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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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이 갔는데 저만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. 반나절만 따로 보자고 했더니 같이 온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. 저녁은 같이 먹었습니다.

옆자리 동료 향수가 너무 진하다고 말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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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통이 생길 정도라 조심스럽게 얘기했습니다. 그날 이후로 인사도 안 받아 줍니다. 제가 예민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.

점심 메뉴를 매번 부장님이 정하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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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에 세 번은 국밥입니다. 오늘은 따로 먹겠다고 했더니 분위기가 싸늘해졌습니다. 점심시간은 제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
친구 창업에 2천만원 투자해 달라는 부탁을 거절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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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계획을 봤는데 제 눈에는 무리였습니다. 솔직하게 이유를 말했더니 그럴 거면 친구도 아니라고 합니다. 돈보다 그 말이 남았습니다.

중고거래 노쇼에 후기를 나쁘게 남겼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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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속 장소에서 30분을 기다렸고 전화도 안 받았습니다. 한 시간 뒤에 깜빡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. 후기를 남겼더니 너무한다고 합니다.

이사 도와달라는 친구 부탁을 거절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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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주말에 이미 약속이 있었습니다. 포장이사를 쓰라고 했더니 돈 아까워서 그런다며 서운해합니다. 작년 이사 때는 제가 갔습니다.

결혼식 사진을 찍어 줬더니 보정까지 요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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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로 카메라를 하는 걸 알고 부탁하길래 하루 종일 찍었습니다. 이제 300장 보정을 해 달라고 합니다. 사례 얘기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.

회식 2차를 빠졌더니 팀워크 얘기가 나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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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까지는 끝까지 있었습니다. 다음 날 새벽 출근이라 먼저 일어섰습니다. 월요일에 요즘 사람들은 정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.

동생이 제 계정으로 친구들까지 넷플릭스를 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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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끼리 쓰자고 열어 준 계정입니다. 어느 날 보니 모르는 프로필이 네 개 늘어 있었습니다. 정리했더니 쪼잔하다고 합니다.

축의금 5만원 내고 둘이 온 친구, 서운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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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대만 따져도 남는 게 없습니다. 사정이 있나 싶어 말은 안 했는데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. 이런 걸 따지는 제가 속물인 걸까요.

조별 과제에서 아무것도 안 한 사람 이름을 뺐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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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락 자체가 안 됐고 발표 전날에야 나타났습니다. 명단에서 빼고 제출했더니 교수님께 항의했다고 합니다. 학점이 걸린 일이었습니다.

소개팅에 40분 늦은 상대,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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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락도 없이 늦었고 도착해서는 길이 막혔다는 말뿐이었습니다. 저는 그냥 일어났습니다. 주선자는 제가 너무 매정했다고 합니다.

탕비실 간식을 혼자 다 가져가는 동료를 말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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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에 채워 두면 화요일이면 비어 있습니다. 서랍에 쌓아 두는 걸 봤습니다. 총무팀에 말했더니 제가 고자질쟁이가 됐습니다.

친구가 빌려 간 코트를 반년째 안 돌려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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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에 급하다길래 빌려줬습니다. 봄이 지나도 말이 없어 물었더니 세탁소에 맡겼다가 잊었다고 합니다. 이제 다시 겨울입니다.

명절 음식은 늘 저희 집에서만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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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척들은 당일 아침에 와서 먹고 갑니다. 준비는 며칠 전부터 저희 가족이 다 합니다. 올해는 밖에서 보자고 했더니 정성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.

부모님이 제 방을 창고로 쓰고 계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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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취를 접고 잠깐 본가에 들어왔는데 제 방에 짐이 가득합니다. 치워 달라고 했더니 네 집도 아닌데 유난이라고 하십니다. 지금 거실에서 자고 있습니다.

친구 강아지를 맡아줬다가 소파가 망가졌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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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만 봐 달라고 해서 흔쾌히 맡았습니다. 돌려보내고 보니 소파 모서리가 다 뜯겨 있었습니다. 수리비 얘기를 꺼냈더니 원래 낡은 소파 아니었냐고 합니다.

같이 배달 시키자던 동료가 매번 30분씩 늦게 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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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비를 아끼자고 해서 같이 시킵니다. 그런데 음식이 와도 일이 안 끝났다며 늘 늦고, 식은 음식은 제 몫입니다. 따로 시키겠다고 했더니 서운해합니다.

친구 청첩장을 단톡방에 올렸다가 욕먹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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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하는 친구가 주소를 몰라 청첩장을 못 보낸 사람이 많다길래 제가 단톡방에 올렸습니다. 친구는 부담을 주는 것 같다며 불편해했습니다. 도와준다고 한 일이 민폐가 됐습니다.

새벽 2시 업무 단톡에 답을 안 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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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한 건도 아닌데 새벽에 자료를 요청받았습니다.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처리했더니 왜 답이 없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. 자는 시간까지 대기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.

카톡 답장이 이틀 뒤에 오는 사람, 손절 사유 될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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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어볼 게 있어 보낸 메시지에 이틀 뒤 답이 옵니다. 바쁜 건 아는데 인스타에는 매일 스토리가 올라옵니다. 서운하다고 말했더니 제가 집착이라고 합니다.

룸메이트가 청소를 한 번도 안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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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째 화장실과 주방 청소를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. 말을 꺼내면 자기는 더러운 걸 잘 못 느낀다고 합니다. 청소비를 반 내라고 하는 건 너무한가요.

약속마다 30분씩 늦는 친구, 이제 그만 봐야 할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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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지기인데 만날 때마다 30분씩 늦습니다. 매번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고쳐지지 않습니다. 어제는 한 시간을 기다리다 그냥 집에 왔더니 유난이라고 합니다.

부모님 생신 비용, 형제끼리 똑같이 나누는 게 맞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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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지방에서 매달 용돈을 보내고 있고, 형은 근처에 살지만 용돈은 안 드립니다. 생신 식사비를 반반 하자고 하는데 제가 억울해하는 게 이상한 건가요.

동료가 제 아이디어를 회의에서 자기 것처럼 말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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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먹으며 흘리듯 말한 기획을 다음 날 회의에서 그 사람이 자기 아이디어로 발표했습니다. 그 자리에서 말을 못 했고, 지금 와서 따지면 뒤끝으로 보일까 봐 고민입니다.

여행 숙소비, 방 크기가 다른데 똑같이 내라고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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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이 펜션을 갔는데 두 명은 큰 방, 저희 둘은 창고 같은 작은 방을 썼습니다. 정산할 때 총액을 4로 나누자길래 방 크기를 반영하자고 했더니 계산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.

친구가 3년째 안 갚는 50만원, 결혼식 축의금에서 빼도 될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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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전에 급하다고 해서 빌려준 50만원을 아직 못 받았습니다. 다음 달에 그 친구 결혼식인데, 축의금을 안 내고 그걸로 퉁치자고 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되나요.

회식비 1/N인데 저는 술을 한 잔도 안 마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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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회식에서 저만 운전 때문에 술을 안 마셨습니다. 계산할 때 술값까지 똑같이 나누자길래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분위기가 싸해졌습니다. 제가 쪼잔한 건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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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의금, 회식비, 연락 빈도, 친구와의 돈거래처럼 누구 잘못인지 애매한 상황을 올리면 익명 배심원단이 “무죄” 와 “유죄” 로 판결합니다. 로그인도 회원가입도 없습니다. 살까 말까 지름 고민은 지름 재판소로 가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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